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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이치조 아미




러닝 : 단간론파 eyes (http://danganlens.wixsite.com/eyes)




" 설탕은 잘못이 없어용. "



[두상]




[전신]



 

[이름]


이치조 아미 / 一条 愛味 / Ichijo ami

 


[나이]


28세

 


[성별]




[혈액형]


O형



[키/체중]

148cm / 52kg

 


[생일]

 

11월 11일



[국적]


일본


 

[재능]


초인재급 파티쉐


파티쉐(Patissier)는 프랑스어의 '파티스리'에서 유래한 용어로써 엄밀히 말하면 케이크, 쿠키, 과자, 타르트 등의 모든 종류의 제과류를 만드는 남자제과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자제과사는 파티시엘이라 불린다. 이렇게 따지면 그녀는 파티시엘이지만, 보편적인 의미전달을 위해 파티쉐라 불려진다.


그녀가 처음 요리를 시작한 것은 8세 때로, 요리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어머니를 따라 학원을 오가던 게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가정식부터 시작했지만 이후 특강으로 진행되었던 제과제빵수업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제과제빵을 시작하였다. 10세 때부터는 어린이요리대회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으며 12세까지 1등과 2등을 번갈아가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18세까지 슬럼프에 들어간 듯 보였으나, 18세 때 요리대회에 출품했던 메론 타르트로 다른 이들을 제치고 초인재급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당연할 정도로 우승을 해왔으며 이는 10년째 지속되어오고 있다. 지금은 요리대회 출전보다는 개인작과 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개인브랜드인 Ichispoon(一spoon)에서 철저히 예약제로 고급화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소량 판매하고 있다.





인지도

★★

 

 

 

[성격]



보통 아미를 마주했을 때, 외관과 성격이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미성숙한 느낌으로, 말투나 행동에서 어린 느낌이 든다. 쉽게 기뻐하거나, 쉽게 토라지는 등 감정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며 조금만 잘해줘도 금방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등 사고싸이클 또한 단순하다. 자신의 감정을 쉽게 보여주는만큼 다행히 화내거나 삐져도 뒷끝이 짧다.


자신의 일에 한해서 야무지게 결정하고 처리한다. 이를 한마디로 줄이자면 강단있다는 뜻이다. 마냥 어리게 자신의 감정과 본능을 내보이는 것 같지만 이는 사적인 모습일 뿐이다. 공적인 곳에서 그녀는 꼼꼼하고, 엄격한 프로의 모습을 보인다.


호불호가 뚜렷한만큼 고집이 세다. 자기가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싫은 거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숨김없이 표현하기에 흔히들 생각나는대로 말한다는 평을 하곤 한다. 필터링없이 그대로 말해버린다. 게다가 자신의 의견을 굽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떄문에 지금까지 자잘한 트러블이 많았다. 그래서 자기 사람과 아닌 사람이 굉장히 뚜렷한 편이다. (이런 경우 대게, 본인은 풀렸지만 상대가 풀리지 않아서 정리된 관계들이다. 상대가 오케이 해준다면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겠지만, 이미 때를 놓친 듯하다.)


장난기 자체도 흘러 넘치기 때문에 입꼬리를 말아 올린 채 눈만 데굴 굴릴 때는 필시 무언가 장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음식 자체를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 편이지만, 장난을 위해서 사용할 때는 관대해진다. 비록 음식은 상하겠지만 대신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니 용서할 수 있다고.


자기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다.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그리고 제 일에서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다고,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좋게보면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를 자만으로 여기는 이들이 있고, 마찬가지로 이런 부류들 하고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 자신이 본인의 모습에 만족하며 산다는데 말이 많다며 짜증을 내곤 한다.

 

 

 

 

[특이사항]



분홍빛이 도는 연보라색 머리카락에, 까만 눈.


1인칭 私를 쓰나, あたし로 발음한다. 때로는 자기 이름을 말하기도 한다. '~もん'도 자주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어린 느낌의 말투.


자기가 만든 디저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연습용으로 만든 것도 늘 남김없이 먹고있다. 그에 따라서 불어난 체중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오히려 상대가 지적하면 굉장히 기분 나빠한다. 자신은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단 음식 자체를 본인 스스로도 좋아하기 때문에 끼니 대신으로 때우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건강을 염려하는 가족들로부터 항상 잔소리를 들어왔다.


운동을 아주, 아주, 아주 싫어한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것만해도 충분한 운동이 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몸이 무거워지고부터 더더욱 움직이기 싫어하는 것도 사실이다.




 

[공개소지품]


포크, 개인접시

 

 

 

 

[공개선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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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악몽처럼 꿈에 라이벌이 나올 때가 있다. 아름답던 그 얼굴로 괜찮아. 많이 힘들지. 따위의 위로를 건네기에 늘 발작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그런 하루는 하루종일 신경이 날카로워져있다.


과거 스트레스성 폭식증을 앓았었으나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다. 하지만 라이벌이 꿈에서 나오는 날이면 일시적으로 재발하여 엄청난 양을 먹어치운다. 그 날 하루는 식탁에 꼬박 앉아있다고 보면 된다. 약은 항상 챙겨다니기는 하지만, 제 때 먹진 못한다. (충동에 휩싸여서 일단 먹기 바쁘다)


열등감은 라이벌에 한정되어있다. 그 외의 사람들과는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이제 그녀가 없기에, 그녀는 따로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


지금의 체중은 폭식으로 인해 늘었던 체중이 자연스레 줄어들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자신의 섭취 습관과 운동량이 딱 맞아 떨어지는 수준으로, 본인은 가장 적당하다고 느낀다.

 

 

 

[비공개 소지품]


항우울제(폭식증 완화제)

 

 

 

[비공개선관] 


-




[정신력]


★★



 

[과거사]


처음부터 아미가 초인재급 파티쉐였던 건 아니다. 언제부턴가 그녀는 늘 2등이었고, 1등인, 그러니 초인재급 파티쉐는 따로 있었다. 그녀와는 함께 제과제빵학원을 다니기도 했었고 대회에서도 늘 1,2등을 다투는 사이였었다. 처음에는 1등을 주고 받는 선의의 경쟁자였다. 하지만 12살이 지나면서부터 일방적으로 그녀는 1등, 아미는 2등으로 굳어지기 시작했다. 무슨 수를 써도, 새로운 창작 레시피마저 시도해봐도 늘 결과는 같았다. 아미의 열등감은 날이갈수록 심해졌고, 급기야 실력적 이외의 부분에서도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먹는 걸 좋아했기에 라이벌에 비해 통통했던 아미는 자신의 외모부터 그녀와 비교하기 시작했고, 주위에서는 겉과 속, 실력으로도 하나도 빼어나지 않은 것 없는 이라며 사랑받는 그녀를 보는 눈이 점점 더 아니꼬와졌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심해지자 폭식은 점점 더 심해졌고, 그녀의 몸무게는 더욱더 늘었다. 매우 작은 키임에도 70kg이 훌쩍 넘어가면서부터 건강자체에도 문제가 생겼고 아미의 스트레스는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던 중 18세 때, 라이벌은 갑작스런 불치병 진단과 함께 업계를 은퇴한다. 그녀가 두고 간 '초인재급 파티쉐'라는 자리를 2등이었던 그녀가 자연스레 받게 되었고, 그 순간 그녀는 너무나도 기뻤다. 이젠 너가 아니라 내가 '초인재급'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병문안을 갔을 때, 병으로 생기를 잃은 모습마저 제 눈에는 예뻐 보이는 것을 보고 사그라지는 듯 했던 그녀의 감정에 다시 불이 붙는다. 거기에 더해 그녀에 비하면 00은 부족하지 않냐, 라는 뒷담을 우연히 듣게 되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질투에 휩싸이게 된다.

곧바로 그녀의 병원으로 향했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가쁜 숨을 쉬는 그녀를 보고 일말의 망설임 없이 산소 호흡기를 제거했다. 산소농도가 떨어져 헐떡거리는 모습을 뒤로 한 채 병원을 나온다. 의료진들이 금방 발견해서 다시 안정을 되찾았으나, 그 잠깐의 쇼크로 상태가 악화되어서 며칠 지나지 않아 그녀는 사망한다. 아미는 자신이 떠난 뒤에 죽었으니 자긴 아무 잘못이 없다는 자기세뇌를 반복했다. 그렇게 열등감으로 인한 폭식이 멈추자 그녀의 건강은 빠르게 회복되었고,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늘었던 체중도 감소했다. 자신의 인생에서 라이벌을 지웠고 제 입으로는 절대 꺼내지 않게 되었다.

 

 

 


[팬티가챠]




 

 


[좋아하는 물건 / 싫어하는 물건]


싫어하는 물건 : 2등 트로피

-2등만 하던 자신의 암흑기(12세~18세)를 보여주는 물건이기에, 제 것이 아니더라도 2등 상이라는 것에 예민하다.




[쪽지내용]


열등감에 눈이 멀었네.




[색상코드]


#b600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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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신청


1챕터 X

2챕터  X

3챕터  X

4챕터  X



피해자 신청


1챕터 X

2챕터  X

3챕터  X

4챕터  X

5챕터  X

6챕터  X

 


궁그닐 O

처형난입 X

랜덤처형 O




[흑막]

X

 

IF흑막 :

 



[선관동시합격]

X

 

 

[텍스트 관계]

초인재급 복화술사 : 류세이(http://danganlens.wixsite.com/eyes/sigeru)

[누나와 남동생]

귀여운 동생이 생겼어용.

28년 인생에 동생이 생길 줄은 몰랐는데 말이죵...

내가 만든 걸 맛있게 먹어줄 동생, 류세이.

그가 원하는 거라면 힘 좀 내서 만들어야겠어용.

이젠 '내 동생'이니깐용.

초인재급 흉부 외과 의사 : 모리즈미 미나(http://danganlens.wixsite.com/eyes/tento)

[새끼손가락 친구]

의사들이랑은 다른 의미로 돈독한 편이지만,

의사 친구가 생길 줄은 몰랐는데 말이죵.

하루에 한 시간씩 운동하기로 새끼손가락을 걸었어용.

안 지키면 잘라간다는데... 설마 친구 손가락을 잘라가겠어용?

...미나라면 잘라가려나용.

초인재급 용병 : 카라스(http://danganlens.wixsite.com/eyes/yuuki-6)

[비무장 중립]

일단 믿어보겠다는 내 말에 심드렁해보였지만 어째 내 제안을 수락해줬네용.

아군이 못되겠다면, 적이라도 되지 말아주세용. 굳이 내 편이 아니라도 좋아용.

널 적으로 돌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이니깐용.

솔직히 널 적으로 둬서 위험해지는 건, 나잖아용?

초인재급 심판 : 우히치카 히라슌(http://danganlens.wixsite.com/eyes/sigeru-2)

[빙어파이방패와 토끼 파티쉐]

생각해보니 너도 꽤 체격이 좋았죵.

마침 자기 몸 지킬정도는 된다고 하니 방패로 삼기로 했어용.

이제 여기에선... 나보다 체격 좋은 사람밖에 없으니 마침 불안하기도 했거든용.

애초에 방패를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사람 일은 혹시 모르니깐용.

잘 부탁해용, 히라슌.

초인재급 집사 : 유메노 아카시(http://danganlens.wixsite.com/eyes/yuuki-3)

[나비매듭은 같은 힘을 받아야 예쁘게 핀다네용.]

가끔 나보다 10살이나 어린 네가, 나보다 더 어른처럼 보일 때가 있어용.

줄곧 누군갈 도와주던 넌, 죽은 뒤에도 날 챙겨주고 하네용. 몸에 배였다는 게 이런 거겠죵?

그치만 난 네가 네 스스로도 챙겼으면 좋겠어용. 하고 싶었던 거 다 했으면 좋겠어용.

내 걱정만 하지 말아용. 기회가 된다면... 나도 널 챙겨주고 싶어용.

무언가 바라는 게 있나용? 그럼 망설임없이 말해줘용.

나도 네 도움이 되고 싶어용.





(+) 최...생.....

but 후속 기수인 단리슨 때는 사망


(+) 이뤄지지 못한 랜덤처형

http://shirl999.wixsite.com/comesaround



(+) 마피아 ver



(+) 뱀파이어 AU


(+) 해리포터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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