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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윌리엄 홀링스워스




러닝 : Why so serious? (WSS) (총괄 탈주로 터짐)


이름 : 윌리엄 홀링스워스 (William Hollingsworth)

성별 : male

혈통 : 머글

나이 / 학년 : 15세 / 5학년

지팡이 : 북가시나무 용의 심장줄 13인치

기숙사 : 그리핀도르

외관 :






174cm/62kg
칙칙한 노르스름한 짙은 회빛 머리카락을 어깨 길이까지 길러 하나로 땋고 다닌다. 땋은 머리길이는 손가락 하나 정도의 길이다. 끝을 묶은 리본색은 몇 가지 되지만 보통 파란빛 리본을 가장 많이 애용한다. 동공이 고스란히 보이는 회색눈에는 초록도 묘하게 섞여 있어서 어느 한 색이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 애매하다. 오른쪽 송곳니가 살짝 덧니처럼 솟아있어 활짝 웃을 때면 겉으로 드러난다.

성격 : 어릴 때부터 교육받아 예의가 몸에 붙어있다. 고급 예절도 다 배웠었지만, 호그와트에 입학한 뒤로 대부분 잊어버렸다. 타고난 밝은 성격에 장난기도 많지만, 시험기간과 같이 우울해질 때는 뚱하게 교내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홈스쿨링을 통해 길러진 집중력이 대단해서 자기 일을 할 때는 주변을 돌아보지 못한다. 할일이 끝나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자신을 찾았던 사람들을 종종거리며 쫓아가 왜 찾았냐고 눈을 빛내며 물어올 것이다. 학교 친구들에 대한 애정이 커서 충돌은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 그래서 상대의 오류를 발견하더라도 지적하기보단 속으로만 생각하고 내색하지 않는다.


기타 :

1. 홀링스워스 종합병원을 가진 의료계 집안으로 양친 모두 의사이며 친척들도 거의 의료계에 몸담고 있다. 홀링스워스가 장남으로써 유년시절부터 홈스쿨링으로 의대 진학을 목표로 했으나 마법 능력이 발현되면서 호그와트로 오게 되었다. 증조할머니가 마법사였다는 것도 그 때 알게 되었다. 아래로는 남동생이 둘이 있지만 마법과는 관계없는 머글이다.

1.1. 과거 양의술이 발전하기 시작할 때부터 의료계에 자리 잡았던 홀링스워스가의 고집으로 마법사 세계에서도 의료분야에서 일할 것을 강요받고 있으며 일단은 따르는 중이다. 그래서 약초학과 마법의 약을 가장 열심히 하고 있다. 그렇지만 제일 관심있는 과목은 마법이다. 성적은 세 과목이 가장 우수하며,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다.

1.2. 현 집안 사람들 중에서 유일한 마법사로, 친척들에게는 멀리 유학 가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애초에 집안 행사 외에는 거의 보지도 못하던 얼굴이라 개의치않아들 한다.

2. 애완동물은 수컷 러시안블루. 본가에서는 기르지 못했던 걸 호그와트에 오게 되면서 신나서 기르기 시작했다. 밤에 항상 같이 잔다.

2.1. 이름은 루이즈. 암컷이라고 알고 데려왔는데 키우다가 수컷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이름은 바꿔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3. 덧니를 부모님께서는 교정하길 원하셨지만 마법사가 머글 교정기를 끼면 얼마나 우습겠냐고 단호히 거절했다. (애초에 교정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도 덧니가 거슬리지 않기 때문에 딱히 고치거나 손 댈 생각은 없다고.




흑막 지원 여부 : X

비밀 설정 : 겉으로는 부모님의 뜻을 따르고 있으나 속으로는 속앓이가 심하다. 자신이 머글이 아니라 마법사인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긴다. 호그와트 졸업과 함께 잠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머글이 잠적한 마법사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니 계획에 꽤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입지를 다질 많은 경험과 과감한 선택이 필수 불가결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할 때마다 비열한 생각도 불쑥불쑥 들곤 해서, '어쩌면 자신은 슬리데린이 더 맞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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